층간소화시스템

Floor-to-Floor Fire Containment System

층간소화시스템 특장점

층간소화시스템이란

공사 현장, 물류창고, 다세대 건물 등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한 층의 화재가 급속도로 다른 층으로 확산되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돌현상(굴뚝효과)으로 인한 화재 확산은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산씨앤씨의 층간소화시스템은 이러한 화재의 층간 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건물 외장재와 내벽 사이 공간, 그리고 층간 공간에 소화 살수 장치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다른 층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인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특허 출원

‘공사 중 및 준공 후 건물 소화제어시스템’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건축 과정부터 완공 이후까지 건물 전체의 화재 안전을 빈틈없이 책임집니다.

층간소화시스템의 특장점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10배 이상 차이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입니다.
대산씨앤씨의 층간소화시스템은 화재 발생 구역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하여 진화 속도를 압도적으로 빠르게 하며, 이를 통해 화재 피해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이러한 층간소화시스템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미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 Hot item선정

2021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층간소화시스템의 혁신적인 화재 안전 솔루션은 기술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소방방재신문으로부터 'Hot Item'으로 선정되었습니다.

GH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1단계 선정

2021년 GH민간협력기술개발 사업의 1단계 선정되었습니다. 이는경기주택도시공사와 민간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주택 관련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층간소화시스템은 그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대산씨앤씨의 통합화재 안전 솔루션

화재 발생 시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은 치명적인 인명 피해의 주원인입니다. 대산씨앤씨의 층간소화시스템과 안전대피소는 이러한 열과 연기로부터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인명을 보호하는 통합 시스템입니다.

실제 건물에 적용된 모습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층간소화시스템은 벽체 내부에서 자동으로 소화수를 살수합니다. 이 작동은 연돌현상(굴뚝효과)으로 인한 불길의 다른 층으로의 급속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합니다.
동시에 안전대피소가 화재를 감지하여 외부 살수 장치를 작동시킵니다. 이는 외부 대피가 불가능한 비상 상황 시 대피소 내부에서 안전하게 구조를 기다릴 수 있도록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또한, 안전대피소는 비상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정전 상황에서도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끊김 없는 안전을 제공합니다.

대산씨앤씨의 혁신적인 시스템은 화재 초기 진압과 확산 방지는 물론, 안전한 피난 공간까지 제공함으로써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합니다.

층간소화시스템의 특징

기존의 화재 취약성 극복

공사 중인 건물은 소방용수 사용이 불가해 화재에 특히 취약합니다. 하지만 층간소화시스템은 별도의 대형 소화 물탱크나 펌프 설치 없이 기존 상수도를 직접 활용하여 공사 중에도 즉시 소화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어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입니다. 또한,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의 노후 건물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미흡한 기존 소방 설비를 보완하고 강화하는 효율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건물 빈공간 활용

층간소화시스템은 건물의 외벽과 외장재 사이, 그리고 각 층의 건물과 단열재 사이의 빈 공간에 설치됩니다. 이처럼 빈틈을 채워주는 방식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본연의 소화 기능 외에도 불필요한 층간 소음을 줄이고 건물의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제공하여 더욱 쾌적한 주거 및 업무 환경을 조성합니다.